[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종국 /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김종국이 팔씨름 도중 울컥했다.
김종국은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300회 특집에서 한 여학생과 팔씨름을 진행했다.
이날 하하는 김종국의 상대 여학생에게 “김종국 씨랑 편하게 손 잡는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여학생은 “이왕 잡는거 개리 오빠랑 잡고 싶다”고 속마음을 내비쳤고 김종국은 울컥한 표정을 지으며 “게임이 한결 수월해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계속해서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여학생의 모습에 분노하더니 1초 만에 게임을 끝내버렸다.
제작진은 ‘쿨하지 못해 미안해’ ‘No 자비’ 등의 자막을 입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김종국은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300회 특집에서 한 여학생과 팔씨름을 진행했다.
이날 하하는 김종국의 상대 여학생에게 “김종국 씨랑 편하게 손 잡는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여학생은 “이왕 잡는거 개리 오빠랑 잡고 싶다”고 속마음을 내비쳤고 김종국은 울컥한 표정을 지으며 “게임이 한결 수월해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계속해서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여학생의 모습에 분노하더니 1초 만에 게임을 끝내버렸다.
제작진은 ‘쿨하지 못해 미안해’ ‘No 자비’ 등의 자막을 입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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