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은 전국 시청률 2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나타낸 31.0%보다 7.8%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는 물론 전체 주말극 중에서도 정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태(심형탁)과 순영(심이영)의 관계가 밝혀져 시끄러워진 상태(안재욱) 본가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주말드라마 MBC ‘가화만사성’과 SBS ‘그래 그런거야’는 각각 15.1%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