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마스터-국수의 신' 조재현
배우 조재현이 불의 화신으로 변신한다.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측은 31일 조재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내 운명을 바꿀 수 없으면 남의 운명을 송두리째 훔치면 돼”라고 읊는 조재현의 내레이션과 DC코믹스의 인트로를 오마주한 장면이 담겨 있다. 붉은 이미지에 둘러싸여 불의 화신을 연상케 하는 조재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재현은 극 중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나서는 야망으로 가득 찬 김길도 역을 맡았다. 공개된 티저 속 카리스마 넘치는 조재현의 눈빛과 강렬한 일러스트가 김길도의 굴곡진 스토리를 기대하게 한다.
‘국수의 신’은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4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베르디미디어, 드림 E&M

공개된 티저에는 “내 운명을 바꿀 수 없으면 남의 운명을 송두리째 훔치면 돼”라고 읊는 조재현의 내레이션과 DC코믹스의 인트로를 오마주한 장면이 담겨 있다. 붉은 이미지에 둘러싸여 불의 화신을 연상케 하는 조재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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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은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4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베르디미디어, 드림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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