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은 오는 23일 대만 타이페이 국제회의센터(TICC)에서 열리는 팬미팅으로 처음으로 해외 팬들과 만난다.
‘클로즈 투 유, 박보검 퍼스트 팬미팅 인 타이완(Close to U, Park Bo Gum 1st Fan meeting in Taiwa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해외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박보검의 마음을 담아 개최된다. 박보검은 해외 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한 하이터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박보검은 지난 1월 진행된 첫 번째 국내 팬미팅에서도 손수 티켓, 엽서를 디자인하는가 하면, 팬들에게 줄 선물을 직접 고르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박보검의 생애 첫 해외 팬미팅 티켓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최고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보검은 최근 차기작으로 KBS2 드라마 ‘구르미 구린 달빛’을 결정하고 안방 컴백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