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능력자들
‘능력자들’에 출연한 빵덕후가 상금 800만원을 타게 됐다.
29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빵덕후 지민희 씨가 출연했다.
빵덕후는 “핫한 빵집은 다 가봤다. 1년간 200개 이상 새로운 빵집을 갔다. 몇 년간 삼시 세끼 빵을 먹었다”고 밝혔다.
빵덕후는 단팥빵 단면만 보고 어떤 가게의 빵인지 맞혔고, 가로세로 높이 1cm 초미니 빵을 맞히는 대결에서 배우 김영호를 5:4로 눌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성우덕후와의 점수 대결에서 승리해 총 상금 800만원을 타게 됐다.
MC 김구라는 “소감이 어떻냐”고 물었다. 빵덕후는 “일단 현기증나구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빵 좀 주세요”라는 재치있는 소감을 밝혔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BC ‘능력자들’ 방송캡처
29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빵덕후 지민희 씨가 출연했다.
빵덕후는 “핫한 빵집은 다 가봤다. 1년간 200개 이상 새로운 빵집을 갔다. 몇 년간 삼시 세끼 빵을 먹었다”고 밝혔다.
빵덕후는 단팥빵 단면만 보고 어떤 가게의 빵인지 맞혔고, 가로세로 높이 1cm 초미니 빵을 맞히는 대결에서 배우 김영호를 5:4로 눌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성우덕후와의 점수 대결에서 승리해 총 상금 800만원을 타게 됐다.
MC 김구라는 “소감이 어떻냐”고 물었다. 빵덕후는 “일단 현기증나구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빵 좀 주세요”라는 재치있는 소감을 밝혔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BC ‘능력자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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