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이기광 연말 친필 편지로 감사 인사 행복했습니다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 이기광이 2016년 새해를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기광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을 담아서 적어 봤습니다. 악필이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라며 한 장의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 속에는 “올 한 해 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2015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어 그는 “2016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고 웃을 수 있는 일만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감사하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모두들!”이라며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이기광이 속한 그룹 비스트는 2015년 미니앨범 ‘예이’를 발표했다. 또 이기광은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 출연해 연기돌로 자리매김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이기광 인스타그램, 텐아시아DB

비스트 이기광, 연말 친필 편지로 감사 인사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