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가 정우성, 김하늘의 키스씬 스틸을 공개했다.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 ‘나를 잊지 말아요’가 보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정우성, 김하늘의 키스씬 스틸을 공개했다.

30일 공개된 키스씬 스틸은 정우성, 김하늘의 로맨틱한 순간을 포착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달군다. 골목길에서 진영 김하늘을 향해 진지하게 다가가는 석원 정우성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진영 김하늘의 모습은 로맨틱한 분위기로 여심을 자극한다. 또한 바에서 서로에게 장난스럽게 시선을 맞추고 있는 정우성, 김하늘의 모습은 감성을 자극하며 이들이 보여줄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특히 기존의 남성적인 매력을 벗고 애교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는 정우성의 모습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석원의 집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정우성, 김하늘은 완벽한 연인의 모습으로 가슴 뛰는 설렘을 배가시킨다. 이처럼 정우성, 김하늘의 키스씬 스틸은 영화 속 이들이 펼칠 감성 가득한 멜로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일 것이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2016년 1월 7일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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