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씨엔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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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밴드 씨엔블루가 ‘신데렐라’ 리믹스 버전으로 ‘가요대전’의 서막을 열었다.

씨엔블루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2015 가요대전’에 출연해 ‘신데렐라’를 열창했다.

‘신데렐라’는 지난 9월 내놓은 ‘투게더(2gether)’의 타이틀 넘버로, 일렉트로닉 요소가 가미된 팝록이다. 떠나버린 여자를 남자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부른 리믹스 버전은 일렉트로닉 댄서블 팝 넘버로 재탄생한 곡으로, 관객들의 흥을 돋우기 탁월했다.

씨엔블루는 올해 ‘신데렐라’로 국내 활동을 마친 뒤 지난달 3일 일본 나가노를 시작으로 도쿄, 아이치, 후쿠이, 오사카 등에서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며 해외에서의 인기도 입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BS ‘2015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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