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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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이 직접 캔 사금으로 프로포즈 반지를 만들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자친구를 위해 특별한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여자친구에게 어떤 프로포즈를 할지 고민하던 중 인터넷을 통해 사금과 관련된 정보를 접했다.

육중완은 곧바로 직접 사금캐기에 나섰다. 육중완은 고생해 캔 사금이 2만 원 정도의 가치를 지닌다는 말에 아쉬워했으나, 이후 그 사금으로 완성된 반지를 확인하고 감탄했다.

육중완은 “여자친구와 저에게 의미있는 반지이지 않을까”라며 소감을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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