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김종국
김종국
터보 멤버 김종국이 배우 차태현, 이광수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종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바쁜 태현이 광수가 터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줬다. 어려운 부탁에 한마디 말 없이 당연하다며 달려와 준 착한 녀석들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차태현, 이광수 각각 함께 찍은 터보 멤버인 김종국, 마이키, 김정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의리를 자랑한 듯 즐거운 웃음이 담겨 있다.

터보는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등 3인조로 15년 만에 돌아왔다. ‘어게인(AGAIN)’에는 더블 타이틀곡 ‘다시’와 ‘숨바꼭질’을 포함해 작곡가 주영훈과 윤일상이 프로듀싱 한 ‘댄싱퀸’ ‘하얀거리’, 래퍼 산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행복했음 좋겠다’, 소야가 지원사격한 ‘피처링한 ‘선샤인(Sunshine)’ 등 17곡이 수록돼 있다.

올해 터보는 오는 21일 0시 정규 6집 앨범을 정식 발매하며, 금일 음악감상회를 통해 직접 새 앨범에 대한 소개와 컴백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김종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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