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연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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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에 출연 중인 배우 정연주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연주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2011년 영화 ‘손님’에서 주연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후 ‘늦은 밤’, ‘리턴 매치’, ‘앨리스:원더랜드’ 등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3월에 막을 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모범생 박세유 역을 맡았으며, 케이블채널 tvN ‘마녀의 연애’에서 신입기자 정은채를 연기했다.

앞서 MBC ‘오로라공주’에서는 오로라(전소민)의 개인비서로 출연했다. 또 ‘널 기억해’ ‘드림하이2’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정연주는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의 신동엽 크루로 합류하며 독특한 마스크와 엉뚱한 코믹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정연주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은 인생 여권을 분실한 미소녀 경주(김혜준)가 거부할 수 없는 절대 그녀 세랑(정연주)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틱 판타지 코미디로 15일(오늘)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 ‘딩고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에서 프롤로그부터 3회까지가 공개됐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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