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비밀독서단, 샤이니, 종현
비밀독서단, 샤이니, 종현
샤이니 종현이 ‘비밀독서단’에 특별 출연한다.

종현은 오늘(15일) 방송되는 O tvN ‘비밀독서단’에 출연해 ‘뇌섹남’ 매력을 뽐낸다.

‘옛 친구가 그리운 사람들’을 주제로 한 이 날 방송에 출연한 샤이니 종현은 “어머니가 ‘비밀독서단’의 팬이라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최근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이라는 책을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한 종현은 책에 대한 남다른 지식을 뽐내며 맹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종현은 ‘옛 친구가 그리운 사람들’의 해결책으로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를 추천했다. 이에 대해 “무슨 책을 추천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다. ‘어린왕자’는 ‘우정’이라는 주제를 순수하게 표현한 책”이라며 “‘어린 왕자’ 자체가 유년기 우리들의 옛 친구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고 추천 이유를 꼽았다.

한편 ‘비밀독서단’은 오늘(15일) 오후 4시, 8시 O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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