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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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유리와의 데이트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언니 사랑해요 윤율 룸메의 추억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와 유리는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배경을 뒤로한 채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의 훈훈함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는 일본 나고야 콘서트를 마치고 13일 입국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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