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바이브,신용재_홍보사진
바이브,신용재_홍보사진
남성듀오 바이브와 포맨 신용재가 노래방을 찾은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윤민수와 류재현, 신용재가 실시간으로 노래방을 찾았다는 내용의 글과 더불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민수의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과 탬버린을 머리에 걸치고 있는 익살스러운 류재현, 노래방 책자를 넘기며 곡을 고르고 있는 신용재의 모습 등이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또 자이언트의 ‘양화대교’를 부르며 진지한 모습의 윤민수와 노래에 심취한 듯 눈을 감고 있는 류재현의 모습을 비롯해 진지한 모습으로 종이를 자르고 있는 신용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우리 공연 보고 싶니 그럼 질러’라는 글귀가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는 신용재의 모습이 추가로 공개, 앞으로 진행될 콘서트의 이색 홍보가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바이브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발라드림 시즌2’를 개최한다. 아울러 오는 27일 신용재와 호흡을 맞춰 개최하는 듀엣 콘서트 ‘맨즈 콰르텟(MENS QUARTET)’를 통해서도 팬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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