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와 유진이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결혼했다.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36회에서는 강훈재(이상우)와 이진애(유진)가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했고, “영원토록 진심을 다해 서로를 사랑할 것을 여러분 앞에 약속합니다”라며 서약했다.
한편 이진애가 던진 부케가 시모 황영선(김미숙)에게 날아가며 황영선의 로맨스를 예고했다. 장채리(조보아)는 “대표 아줌마 시집가려나보다”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부탁해요 엄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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