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서태화 2015년 목표가족 납골묘 마련 눈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서태화가 독특한 꿈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2015년 드라마틱한 한 해를 보내고 아홉수 후반전을 달리고 있는 서태화, 김경란, 진보라, 페이, 서태훈이 출연해 버라이어티한 인생 토크를 펼쳐냈다.

이날 서태화는 2015년도 숙원 사업이 가족의 납골묘를 마련하는 것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태화는 집안의 장손으로서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납골묘를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하며 “공사를 시작해 방송 나가기 이틀 전에는 완성이 돼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서태화는 이어 “나 누울 곳은 내가 마련해야하지 않겠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3' 서태화, "2015년 목표...가족 납골묘 마련"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