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중국서 이름 딴 극장 운영.. 수익금은 기부" 성품도 만찢남(?)
입력 2015.12.11 16:13수정 2015.12.11 16:13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연예가중계
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주연배우 박해진의 선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박해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박해진은 “중국에 내 이름을 딴 극장이 몇 개 운영되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내 것은 아니지만 수익금은 환우들을 위해 기부된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해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치인트’(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 연출 이윤정)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로맨스릴러로 오는 2016년 1월 4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