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시원이 편지~ 보고싶다! 형을 또 심장이라 표현해주는 너의 언어 능력. 몸 건강히 있어! 형이 보러갈게! 사랑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원이 이특에게 직접 보낸 편지의 일부 내용이 담겨있다.
사진에 따르면 시원은 이특을 향해 “사랑하는 특이형에게! 영원한 슈퍼주니어의 심장”이라는 문구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시원은 또 “형, 참 감사하게도 좋은 분대원들과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 창민이는 12중대로 편성받게 되었어요”라고 덧붙이며 동반입대한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근황도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