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아는 형님
아는 형님
방송인 강호동이 가수황치열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황치열, 김세황이 출연한 가운데 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다양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등장 순서대로 알파벳 7개가 적힌 의자에 착석하게 됐다. 가장자리에 앉게 된 강호동은 옆자리가 황치열인 것에 대해 “난 잘 앉은 것 같다. 약간 떨어지는 사람이 잘 맞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과 황치열은 본격적인 녹화에 앞서 대기실에서도 죽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이며 완벽 호흡을 자랑했따.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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