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범수
김범수
가수 김범수가 싸이의 컴백을 응원했다.

김범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싸이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싸이의 새 앨범 ‘칠집싸이다’ 재킷 이미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김범수는 이어 “형의 고뇌한 흔적들이 앨범에 켜켜이 쌓여있다”라면서 “‘칠집싸이다’,’나팔바지’ 대박 기원! 응원한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범수는 또 “피처링 깡패!”라면서 싸이의 이번 앨범에 참여한 피처링진 윌아이엠(will.i.am) 전인권, 개코, 자이언티, 김준수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싸이는 1일 자정 새 앨범 ‘칠집싸이다’의 전곡을 발표한 뒤 이날 오전 7시 기준 신곡 ‘나팔바지’가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입증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김범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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