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음악중심’ 출연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8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은 편성상의 이유로 오후 4시부터 생방송된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핫3 스테이지가 준비돼있다. 핫3 스테이지에는 B.A.P와 빅스, 다이나믹듀오가 뜨거운 무대를 꾸민다.

B.A.P는 ‘영, 와일드 앤 프리(Young, Wild & Free)’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빅스는 사랑의 노예로 변신해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의 ‘사슬’ 무대를 꾸민다. 다이나믹듀오는 크러쉬와 환상적인 ‘꿀잼’ 무대를 보일 예정이다.

사운드 홀릭 스테이지는 정상을 향해 질주 중인 아홉 소녀 트와이스의 ‘우아하게’가 펼쳐진다. 슈퍼 루키 스테이지에는 귀여운 꾸러기로 변신한 업텐션의 ‘여기여기 붙어가’ 무대도 이어진다.

또 차원이 다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신세계’, 범접할 수 없는 섹시함의 소유자 서인영의 ‘소리 질러’, 모델돌의 위엄을 뽐낼 나인뮤지스의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사랑스러운 에이프릴의 ‘무아’, 추운 겨울을 녹일 이홍기의 ‘눈치 없이’ 등의 무대가 준비돼있다.

이외에도 노을, 나비, 허각, 박시환, 러쉬, 로드보이즈의 무대도 이어진다.

‘음악중심’ 481회는 28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쇼! 음악중심’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