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나PD 만화책 보는 윤계상에 백수같아 웃음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윤계상이 백수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윤계상이 특별 게스트로 만재도 세 식구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할일을 찾지 못해 어슬렁거리던 윤계상에게 만화책을 건넸다.

만화책을 본 윤계상은 “야한거 아니냐”고 묻더니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탐독하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나영석 PD는 “백수 같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나PD, 만화책 보는 윤계상에 "백수같아"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