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한밤9
한밤9
한밤’ 송일국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이름의 비화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송일국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송일국은 “사실 대한, 민국, 만세가 감탄사였다. 세쌍둥이라고 해서 ‘와 대한민국만세다’ 라고 했는데 그게 태명이 되고, 또 그것보다 더 좋은 이름을 못 찾겠더라”며 이름의 비화를 전했다.

또한 송일국이 최근 SNS상에서 18284번이 언급됐었다는 말에 “제가 아니라 아이들 때문에 그런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