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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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의 개인방송 ‘싸이 리틀 텔레비전’이 24일 첫방송된다.

싸이는 3년 5개월 만의 컴백에 앞서 새 앨범 공개 일주일 전인 24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 생방송 ‘싸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이에 현재 네이버 V앱 ‘싸이리틀텔레비전’ 채팅장에는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대박나길”, “싸느님 만세”, “기대 만발”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생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싸이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의 메시지가 적힌 채팅창 캡처 화면을 게재하며 “벌써부터”라는 내용의 글로 감탄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싸이는 다음 달 1일 0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이어 같은 달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5-공연의 갓싸이’를 개최하며 신곡들의 퍼포먼스를 팬들 앞에 선보인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싸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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