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박원순 민주화를 위한 큰 산 큰 별이 졌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향년 88세) 서거를 애도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박원순 시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추모 글에서 “‘민주화, 문민, 개혁’을 위한 88년의 삶, 큰 산, 큰 별이 졌습니다. 어른을 잃었습니다. ‘대도무문’ 고인이 우리에 남긴 큰 뜻, 남은 사람이 무겁게 행동해가겠습니다. 천만 시민과 함께 애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애도와 추모의 메시지를 남겼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뉴스팀 온라인
사진제공.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