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측 중국드라마 주연 확정 사랑스런 재벌 자제 역할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클라라가 중국드라마로 활동 복귀의 포문을 열었다.

18일 오전 클라라의 소속사 코리아나 클라라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클라라가 내년에 방영예정인 중국드라마 ‘행복협심교극력(행복이 담긴 초콜릿)’에 주연으로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클라라가 출연하는 ‘행복협심교극력(행복이 담긴 초콜릿)’은 중국에서 인기 급상승중인 부신박(付辛博), 신지뢰(辛芷?) 등이 출연한다. ‘비상유희’, ‘신황제의 딸’, ‘애재일월담’ 등을 연출한 정앙국이 연출을 맡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젊은이들 사랑과 사업, 가족 간의 갈등 등의 이야기를 담은 ‘행복협심교극력(행복이 담긴 초콜릿)’에서 클라라는 도시적이고 사랑스런 재벌집 딸 육영(유이) 역할을 맡았다.

클라라는 18일 북경에서 있을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본격적으로 다음주부터 드라마 촬영에 합류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클라라 측, "중국드라마 주연 확정, 사랑스런 재벌 자제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