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민혁
민혁
민혁이 팬티 노출 사건을 언급했다.

11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준호,문정희,민아,민혁이 출연한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민혁의 빨간팬티 노출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민혁은 “빨간색을 좋아한다. 하필이면 야외무대 였는데 팬분들이 야광봉을 흔들다가 멈추셨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것 때문에 팬됐다고 하는 분들도 많더라”라며 “일본 팬들에게 야동CD 선물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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