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혹5
‘화려한 유혹’ 김호진이 최강희, 주상욱, 차예련을 한 자리로 불렀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권무혁(김호진)이 진형우(주상욱)과 신은수(최강희), 강일주(차예련)를 초대해 식사자리를 만들었다.
권무혁은 네 사람을 초대한 후 “고등학교 때 친구였다면서요. 같은 집에서 봐도 늘 어색한 것 같아서 자리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일주는 “나에게 말도 안하고 이게 무슨 일이냐”고 불편해 했다.
식사 도중, 권무혁은 “진보좌관과 신은수 씨는 어렸을 적 같이 잘았다고 하지 않냐. 어렸을 때면 감정 생기고 그러지 않냐”며 계속해 강일주와 진형우를 떠봤다.
신은수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시는 거냐”고 기분 나빠 했으나, 권무혁은 계속해서 두 사람을 엮으며 안색을 살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권무혁(김호진)이 진형우(주상욱)과 신은수(최강희), 강일주(차예련)를 초대해 식사자리를 만들었다.
권무혁은 네 사람을 초대한 후 “고등학교 때 친구였다면서요. 같은 집에서 봐도 늘 어색한 것 같아서 자리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일주는 “나에게 말도 안하고 이게 무슨 일이냐”고 불편해 했다.
식사 도중, 권무혁은 “진보좌관과 신은수 씨는 어렸을 적 같이 잘았다고 하지 않냐. 어렸을 때면 감정 생기고 그러지 않냐”며 계속해 강일주와 진형우를 떠봤다.
신은수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시는 거냐”고 기분 나빠 했으나, 권무혁은 계속해서 두 사람을 엮으며 안색을 살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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