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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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미나는 탄탄한 구릿빛 몸매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나의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나는 17살 연하인 류필립과 지난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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