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무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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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지켰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4.6%(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분 14.4%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외국인 여행객들의 여행 도우미로 나서, 즐겁게 한국을 여행할 수 있는 맞춤형 투어를 연구하고 기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와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주먹쥐고 소림사)는 각각 10.1%와 7.1%를 기록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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