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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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이 장희진을 떠올렸다.

5일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에서는 가영(이열음)이 자신의 허벅지에 난 반점을 보며 김혜진(장희진)을 떠올렸다.

과거 가영은 자전거를 타다 넘어졌다. 지나가던 김혜진이 가영을 보고 멈춰섰다. 가영이 “뭘 보냐”고 묻자 김혜진은 “나도 같은 게 있다”고 답했다.

김혜진은 가영을 집으로 데려가 자신의 골반에 있는 반점을 보여줬다. 가영은 “신기하다. 나랑 같은 거 있는 사람 처음 봤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김혜진은 “가영아, 네 아빠 누구니”라며 의미심장한 물음을 던졌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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