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빅마마
빅마마
여성 그룹 빅마마 측이 완전체 결합에 대해 부정했다.

4일 이영현 소속사 관계자는 “빅마마의 완전체 결합에 대해 전혀 들은 바 없다. SNS 사진은 멤버들끼리 사적으로 만나 업로드한 것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민혜 측 역시 “해당 사항에 대해서 아직 논의된 것 없다”고 부인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빅마마가 내년 초 재결합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빅마마는 지난 2003년 1집 ‘라이크 더 바이블(Like The Bible)’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여성 보컬리스트 그룹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지난 2011년 멤버 박민혜와 신연아가 팀을 탈퇴, 개인활동을 이어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신연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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