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심형탁 실연 이겨내는 법 일주일 간 버티기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심형탁이 실연의 아픔을 이겨내는 법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배우 심형탁과 가수 솔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심형탁에게 “고통을 잘 참는다고 했는데, 연인과 헤어졌을 때는 어떻게 견디냐”고 물었다. 이에 심형탁은 “일단 연락처와 함께 주고 받은 문자를 다 삭제한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그리고 술을 마시고 울다가 지쳐서 잠이 든다”며 “그런 상태로 일주일 간 버티면 아픔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라디오쇼' 심형탁, "실연 이겨내는 법, 일주일 간 버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