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박수진안티
박수진안티
배우 박수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테이스티로드’에서는 박수진과 리지가 맛집에서 SNS에 음식 사진을 올린 후 ‘좋아요’를 많이 받는 사람이 승리하는 대결을 펼쳤다.

리지는 SNS에 음식 사진을 올린 후 “(내가 아니라) 수진언니인 줄 알고 ‘좋아요’ 누르는 거 아닐까”라며 “나는 안티가 많아서”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수진은 “언니도 (안티가) 많아. 새롭게 등극했어”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진은 지난 7월 배용준과 결혼한 이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올리브 ‘테이스티로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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