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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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가 자신만의 공부 비법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윤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소희는 자신만의 영어 공부 비법에 대해 “어릴 때 영어를 한 게 큰 것 같다. 영어를 초등학교 이후 안 배웠다”며 “어렸을 때 디즈니 만화를 다 영어로 보면서 받아쓰기를 했고, CNN 뉴스를 보려고 새벽에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윤소희는 이과 공부 비법에 대해 “수학과 과학은 엄청 잘하지는 않는데, 아버지가 건출설계를 하셔서 아빠 머리를 물러 받은 것 같다”고 겸손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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