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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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야생닭 잡기에 실패했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 4주년 특집 ‘보내주세요’ 특집에는 모델 유승옥, 배우 이미도, 김희정, 고주원, 김기방이 병만족으로 합류해 정글의 생존기를 펼쳤다.

이날 김병만은 바다 사냥을 나가던 도중 야생닭을 발견했다. 병만은 “포위해서 잡아버리자”며 “팀원들을 부추겼다.

닭과의 치열한 전투 끝에 초근접까지 접근했으나 생각보다 날쌘 닭의 몸짓에 결국 병만족은 닭잡기에 실패했다. 고주원은 “거의 다 몰았는데”라며 아쉬워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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