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이열음 종방 소감전해 실감 나지 않아많은 사랑 감사드린다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열음이 ‘가족을 지켜라’ 종영에 아쉬움을 전했다.

30일 이열음은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KBS‘가족을 지켜라’의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 이열음은 “‘가족을 지켜라’가 종영한다. 오랜 시간을 달려온 만큼 정말 아쉽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현재 방송 중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도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 감사하다”며 현재 열연 중인 SBS ‘마을’에 대한 당부의 말도 남겼다.

이열음은 ‘가족을 지켜라’ 에서 오세미 역을 맡아 폭력적인 아버지로부터 거리에 내몰린 아이의 모습을 절실히 보여주는 섬세한 감정연기로 호평받은 바 있다.

‘가족을 지켜라’는 이날 오후 8시25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후속으로는 송지은,이재준,서이안,김민수,최명길 등이 출연하는 ‘우리집 꿀단지’가 전파를 탄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열음엔터테인먼트

'가족을 지켜라' 이열음, 종방 소감전해 "실감 나지 않아...많은 사랑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