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윤종신 천단비 무대에 우리나라 코러스 하나를 잃었다 극찬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윤종신이 천단비의 무대에 극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TOP6의 세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단비는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천단비의 무대에 윤종신은 “단비 양이 확실히 여러 톤으로 부를 줄 안다”며 “연차와 경험이 있다는게 여기서 확실히 드러난다”고 극찬했다.

이어 성시경은 “천단비는 이제 나랑 코러스로 공연 할 수 없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덧붙였고, 이에 윤종신은 “우리나라 아까운 코러스를 잃었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net ‘슈퍼스타K7′ 방송 화면 캡처

'슈퍼스타K7' 윤종신, 천단비 무대에 "우리나라 코러스 하나를 잃었다" 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