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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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승훈이 히트곡 ‘보이지 않는 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신승훈이 출연해 손석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는 “이 세상에 단 한 곡의 노래만 남길 수 있다면 무엇을 고르겠냐”는 한 시청자의 질문을 대신 전했다. 신승훈은 ‘보이지 않는 사랑’을 꼽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한 노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손석희의 요청에 따라 즉석에서 ‘보이지 않는 사랑’의 한 소절을 짧게 불렀다. 무반주 라이브임에도 불구하고 신승훈은 완벽한 가창을 선보여 감동을 안겼다.

신승훈은 29일 0시 11집 파트 원 ‘아이 엠(I am…)’을 발매했다. 파트 투 앨범 ‘앤 아이엠(& I am)’은 오는 11월 중 발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뉴스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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