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한민관 닮은꼴 나를 보는 것 같아 폭소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배우 전소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서 개그맨 한민관을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해 2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전소민은 “내가 개그맨 한민관과 닮은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정준하는 즉석에서 한민관과의 영상 통화를 연결해줬다. 이어 전소민은 한민관에게 “저를 보는 것 같아요. 오빠”라고 말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전소민은 오는 11월 2일 오전 7시 50분 첫방송 되는 MBC ‘내일도 승리’에 출연해 최필립, 송원근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Y-star ‘식신로드’ 방송 캡처

전소민, 한민관 닮은꼴 "나를 보는 것 같아"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