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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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선영은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한 배우로 이국적인 외모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선영은 지난 1990년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박선영은 ‘사랑하기 좋은 날’, ‘개성시대’, 봄날은 간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영화 ‘가슴달린 남자’에서는 성차별에 당당하게 맞서는 남장 여자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또한 KBS2 ‘한성별곡’ 등 브라운관에서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박선영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솔직한 매력을 뽐내며 맹활약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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