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스캔들 강용석 아내가 수차례 이혼 요구 했었다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도도맘이 얼굴을 공개하고 인터뷰에 나선 가운데, 과거 강용석의 발언이 다시금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강용석은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아내가 이혼 요구를 한 적이 하도 많다”면서 운을 뗐다.

이에 아들 강원준 군은 “엄마가 아빠에게 이혼을 요구한 적이 많은데 지금까지 잘 참고 사신 거 보면 결혼이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강용석은 “아내가 우리 변호사 사무실에 전화해 내가 아닌 다른 변호사에게 이혼 서류를 준비해 달라고 요구한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강용석 불륜 스캔들의 주인공인 블로거 도도맘은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도도맘은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달 여성중앙 10월호를 통해 “그녀는 술친구 혹은 여자사람친구일 뿐”이라고 말한 사실에 대해 “나 역시 그를 술친구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텐아시아 DB

'도도맘 스캔들' 강용석, "아내가 수차례 이혼 요구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