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악플러에 일침 성형 괴물이라고 그 돈으로 딸 옷을 사주겠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지우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27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레이디비에 인터뷰 하느라 찍은 내 사진보고 얼굴 뜯어고친 성괴래…아 뜯어 고친게 이정도면 난 죽어야되는데ㅎㅎ 앞트임이 징그럽대.. 얼굴에 주사좀 그만 맞으래 이제 얼굴에 손 그만대래”라며 자신을 향한 악플을 언급했다.

이어 김지우는 “주사맞고 수술하느니 그 돈으로 개인PT 끊어서 운동한다. 아님 우리 루아 옷사주던가. 그래도 고맙네 관심이라도 가져줘서 (어릴때 한 쌍커풀 수술이 나이들어서 앞트임의 효과를 줄 줄이야.. 쌤 감사합니다)”라며 악플에 응수했다.

앞서, 일부 네티즌들이 김지우의 사진을 보고 ‘성형 괴물’이라며 악성 댓글을 남겼고, 김지우는 이에 직접 해명에 나선 것.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김지우, 악플러에 일침 "'성형 괴물'이라고? 그 돈으로 딸 옷을 사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