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신보 포 월스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 정상 탈환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정규 4집 앨범 ‘포 월스(4walls)’가 발표와 동시에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탈환했다.

27일 0시에 공개된 에프엑스의 타이틀곡 ‘포 월스’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음원 사이트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에프엑스는 ‘포 월스’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딥하우스 EDM를 구사했다.

지난 8월 7일 에프엑스의 멤버였던 설리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탈퇴를 공식 발표했고 그룹은 4인조로 재편됐다.

에프엑스의 첫 컴백무대는 오는 29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에프엑스, 신보 '포 월스'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 정상 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