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스페인 대표 가브리엘 토마토 축제 한국 와서 알았다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스페인 대표 가브리엘이 ‘토마토 축제’는 스페인에서 유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으로 스페인 대표 가브리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브리엘은 “한국 오기 전에 토마토 축제가 있는 지 몰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가브리엘은 “한국 친구들이 토마토 축제에 대해 물어보길래 모른다고 했었다”며 “인터넷을 찾아보고 그런 축제가 있는 지 알게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가브리엘은 “스페인에서는 토마토 축제 보다 ‘산 페르민 축제’가 훨씬 유명하다며 이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

'비정상회담' 스페인 대표 가브리엘, "토마토 축제, 한국 와서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