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별난 유진 사랑 임신했을 때 운전 휴대전화 금지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기태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슈가 기태영에 대해 폭로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슈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진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당시 슈는 “유진이가 임신 했을 때 바다 언니랑 맛있는 거 사준다고 나오라고 했다. 그런데 못 나온다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슈는 “남편이 운전도 못 하게 하고 전자파 때문에 휴대전화도 못 쓰게 한다더라”라며 “그때 유진이는 침대에서 책만 보느라 허리가 아프다고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태영은 지난 22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전화연결로 출연해 유진을 향한 닭살스러운 애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인연 만들기’ 방송화면 캡처

기태영, 유별난 유진 사랑 "임신했을 때 운전, 휴대전화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