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2016년 총선 출마 이야기 많이 듣지만 과거 발언 눈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기업인 겸 정당인 이준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총선 출마를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 출연한 이준석은 2016년 총선 출마 의사에 대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석은 김구라가 내년 총선 출마 의사가 있는지를 묻자 “그런 이야길 많이 듣는데 그건 내가 고를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이철희 소장은 “우리 일일패널이 김성태 현 의원, 구상찬 전 의원, 이준석 차기 의원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석은 “난 새누리당 평당원이다”고 응수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준석은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 캡처

이준석, "2016년 총선 출마? 이야기 많이 듣지만.." 과거 발언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