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악플
악플
홍수아가 악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자주 오르는 배우 홍수아와 성우 서유리가 출연해 진솔하고 쿨한 토크를 선보였다.

당시 홍수아는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나는 안 보니까 괜찮다. 하지만 가족이나 지인들이 악플을 보고 슬퍼하니까 그게 좀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홍수아은 “20대 초반에는 악플을 보면서 나쁜 생각도 많이 했다. ‘내가 왜 이렇게 욕을 먹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며 “그런데 지금은 남들이 뭐라고 얘기를 해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악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택시’ 방송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