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과거 남자친구 카페 적극 홍보 내조의 여왕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배우 박효주가 오는 12월 연상의 사업가와의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박효주가 예비 남편의 카페를 적극홍보해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박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항커피#죽도점#소호커피 드디어 오픈^^ 번창하세욥 하하 포항분들 자주 오시고 서울분들도 과메기 한접시 하시고 디저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효주는 커피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효주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하며 “남자친구가 포항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며 “카페를 프랜차이즈화 시키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일 박효주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효주가 오는 12월 12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박효주 인스타그램

박효주, 과거 남자친구 카페 적극 홍보 '내조의 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