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배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랠리스트 국내촬영 90퍼센트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성재는 유리와 함께 자동차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리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여배우 포스를 풍기는 반면 배성재는 프리한 모습으로 순박하게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성재와 유리가 출연하는 SBS ‘더 랠리스트’는 한국을 대표할 랠리 드라이버 선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발자에게는 현대모터스 스포츠의 드라이버 연수 후원, 유럽 현지 랠리 드라이버 교육 프로그램 참가 지원과 랠리 대회 출전 기회가 제공된다. 오는 17일 밤 12시 15분 방송 예정.